생각의 기록

[생각의기록] 남은 5개월 그리고 영상 제작

ochanlooks 2020. 1. 22. 17:01

완연한 뮤직비디오를 제작을 할까.
댄스필름을 제작을 할까.
새로운 장르의 혼합으로 영상을 제작할까.
여러가지의 생각으로 영상을 기획을 고민중에 있다.
이런 생각도 해보고 저런 생각도 해보고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의 경험을 쌓기 위해 고민을 해보는 중이다.
사비로 200만원 가량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만큼
이번 영상에 제작에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한다. 정말 이번 영상제작이 마지막이 될지

안될지 테스트하는 과정이니깐. 상업적 영상 제작자로서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 검증 과정을 거치는

만큼 영상을 그만두기로한 데드라인 5개월 동안 후회없이

모든 걸 쏟아 부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하고. 그럴 준비도 되어 있다.

그리고 한 발 앞서 영상 시장에 대한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준비해야 한다. 너무나도 레드 오션 된 현 시장과 더불어

타이밍을 놓치고 체급을 올리지 못한 상황. 미래에 대한 생존과 하고싶은 일을 위한 발판에 문제이지

 무언갈 단순히 만족하는 차원의 문제는 아니다.

 

남에게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은 참 문제.

정식적인 육체적인 물질적인 모든 risk를 앉고 가야하는 마당에

믿음과 기운을 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쓸데없는 job생각